생애 첫 PGA 투어 대회 출전을 앞둔 '낚시꾼 스윙' 최호성이 투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집중 조명을 받았습니다.
PGA 투어는 "최호성은 독특한 스윙 이상"이라며 프로 데뷔와 우승 경력 등 필드 안팎의 면면을 상세하게 소개했습니다.
남다른 스윙 동작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최호성은 내일(7)부터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열리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 스폰서 초청 선수 자격으로 나섭니다.
최호성은 미 풋볼 스타 애런 로저스, 유명 배우 크리스 오도넬 등과 한 팀에 묶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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