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세 차례 남북정상회담과 역사적인 첫 북·미 정상회담, 또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릴 2차 북·미 정상회담은 1년 전 열린 평창동계올림픽이 준 선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1주년을 맞아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남북이 함께 굴린 작은 눈덩이가 평화의 눈사람이 되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끊임없이 평화를 이야기하고 우리의 일상과 마음을 평화의 시대에 맞춰야만 비로소 평화가 우리 것이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남북은 선수단 동시 입장과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 등을 통해 대화의 물꼬를 텄고, 이후 북한 비핵화를 둘러싼 남북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 등 남·북·미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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