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당권에 도전하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박근혜 전 대통령 수감 뒤 홀대하고 접견을 신청했다가 거절당했다는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했다면서도 접견 신청 거절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황교안 / 前 국무총리]
(유영하 변호사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접견을 거부했다고 말하던데 사실관계가 어떻게 되나요?) 저는 최선을 다해서 어려움이 없도록 그렇게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겁니다.
(대통령 권한대행 시절 책상이나 의자를 안 넣어줘서 말이 많다는 얘기도 있었는데요?) 저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과정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어려움이 없도록 해달라고 하는 그런 당부를 해왔고, 그런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우철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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