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북미정상회담 일정 확정과 관련해 청와대는 환영 입장을 밝히면서, 북한과 미국이 실질적인 진전을 이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의겸 대변인의 말을 직접 들어보시죠.
[김의겸 / 청와대 대변인]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차 북미정상회담 날짜와 장소를 확정한 것을 환영합니다. 두 정상은 이미 싱가포르에서 70년 적대의 역사를 씻어내는 첫발을 뗀 바 있습니다. 이제 베트남에서는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진전의 발걸음을 내디뎌주기 바랍니다. 베트남은 미국과 총칼을 겨눴던 사이지만 이제는 친구가 됐습니다. 북한과 미국이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기에 베트남은 더없이 좋은 배경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우철희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206192412660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