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달 수출도 지난해 12월에 이어 전년 같은 기간에 못 미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주재하며 통상마찰 등 세계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하는 상황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이어, 수출 활력을 높일 방안을 다음 달 안에 확정해 시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관세청은 이달 들어 20일까지 수출이 257억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4.6%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김평정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190130103802555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