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T 기업 애플이 지난해 4분기 843억 달러, 우리 돈 94조3천여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는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투자자들에게 서한을 보내 하향 조정한 실적 전망치에 그대로 부합하는 수준입니다.
지난해 4분기 아이폰 매출은 519억8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에 비해 15% 감소했고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지만, 서비스 사업 등 다른 부문 실적으로 상쇄한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페이·애플뮤직 등을 포함하는 애플의 서비스 부문은 109억 달러의 매출을 올려 전망치를 초과했고, 전년 동기 대비 29%나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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