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삭감에 반발한 금속노조 고강알루미늄 지회가 단식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노조는 모기업인 알루코의 회장실이 있는 서울 서초평화빌딩에서 집회를 벌이며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어제부터는 회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는 단식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노조는 지난 2017년 하반기부터 회사가 임금 20%를 삭감하고 단체협약을 개악하려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1일부터 전 조합원이 울산 울주군에 있는 고강알루미늄 회사에서 서울로 올라와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용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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