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공사 현장에서 난 불로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1시 반쯤 세종시 반곡동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은 도배작업을 하던 3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옥상 등으로 대피했던 7명은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이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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