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큐] 제2의 방송인생 시작? 유튜버로 돌아온 이홍렬 / YTN

YTN news 201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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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광연 앵커
■ 출연 : 이홍렬 / 코미디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얼굴 보시니까 참참참 이거도 떠오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방송 데뷔한 지 올해로 만 40년 된 이홍렬 씨가 이제는 신입 유튜버로 변신했습니다. 신입 유튜브 이홍렬 씨 바로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까 영상 나갈 때 90년대식 거기서 이렇게 웃으셨는데.

[인터뷰]
네, 한참 웃었어요. 일단 제가 편집한 거니까 조금 허접하니까 그렇게 보실 수 있는데, 어떻게 자막을 저렇게 넣었을까 싶어서.


해명해 주세요. 90년대식이라는 저희 제작진의 지적에 대해서 어떻게 반발하시겠습니까?

[인터뷰]
아주 틀린 것은 아닙니다. 아주 틀린 건 아닌데, 이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으니까 차츰차츰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저는 1인 1미디어 시대에 놓치고 싶어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싶어서 도전을 했는데 정말 평범하게 시작을 했는데 이렇게 특별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실지 몰랐고. 그게 의외예요. 나보고 정말 의외다라고 하시는데, 저 보고. 그 의외라고 한 게 저는 의외라고 생각해요.


이걸 의외로 보는 사람들이 의외다. 이렇게 좀 계기가 있으셨어요? 저희가 볼 때는 방송이 좀 뜸해서 유튜브로 가셨는지, 아니면 정말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적응하시기 위해서 어떤 도전적인 도전의식이 발동한 건지 그게 좀 궁금합니다.

[인터뷰]
둘 다예요. 지금은 저도 조금 자리가 달라지기는 했습니다마는 바로 옆의 C 채널에서 매일 1시간씩 방송도 하고 있습니다, TV 방송을. 하고 있는데 제 갈증을 해소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것들이 좀 있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저희들은 무대에서 웃음을 주는 그런 직업인데, 그런 무대는 점점 적어지고 하니까 이 유튜브를 통해서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펼쳐볼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주어지니까 저희들로서는 굉장히 좋은 기회죠.


직접 해 보시니까 일단 카메라가 어색하지는 않으실 것 같은데 혹시 어떤 점이 좀 어려우세요?

[인터뷰]
어려운 점이 일단 콘텐츠가 제일 어려웠는데 콘텐츠가 정해지고 나니까 그다음에는 이제 어려움이 편집...


직접 다하시는 것이라면서요.

[인터뷰]
네, 제가 직접 편집 다 하고 자료 찾아서 다 자막 넣...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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