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정치개혁의 핵심은 선거제도 개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당득표율만큼 의원 수를 가져가야 한다며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에 힘을 실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문희상 / 국회의장 : 선거제도 개혁의 대원칙은 국민의 원하는 투표율 비례로 의원 수가 정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어려우면 최소한 거기에 가깝게는 돼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 어느 스타일의 정치개혁보다 최우선시되는, 그리고 몇십 년 정치개혁 했다는 것의 제일 가는 효과를 볼 것이다. 만약 이것만 되면 정치 상황 자체가 바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104023525661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