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수출이 견고하게 유지되고, 1인당 국민 소득도 3만 달러를 넘어섰다며 지표상으로 국내 경제 체질이 나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민주당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가진 오찬 모두 발언에서 꾸준히 정성을 들여 민생대책을 세워나가면 국민도 이해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남북관계에 대해서 이 대표는 다시는 역진하지 않도록 일정한 진도를 내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면서 북·미 정상회담 등 큰 전환이 오고 있다며 내년에는 결실을 보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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