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라크를 깜짝 방문했습니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트위터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가 이라크 장병들의 복무와 성공, 희생에 대한 감사와 성탄 인사를 전하기 위해 미국시간 25일 늦은 밤 이라크로 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AP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현지시간 26일 오후 늦게 바그다드에 도착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이라크 방문은 트럼프 대통령이 시리아 철군 방침을 발표한 가운데 이뤄진 것입니다.
AP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정부 셧다운을 포함한 국내의 격동적 상황을 뒤로 한 채 이라크를 방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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