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위험에 놓인 서울 강남 대종빌딩의 응급 보강공사가 시작됐습니다.
강남구청 측은 건물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모두 6개 층에 지지대를 설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달 동안의 보강공사가 끝나면 정밀 안전진단을 거쳐 이르면 3월쯤 건물 철거 여부가 결정됩니다.
강남구청은 임차인들에게 사무공간 제공 등 지원 방안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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