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헬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정비사의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어제 오전 9시, 인천 계양구의 한 장례식장에서 김재현 산림청장과 동료 정비사, 유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숨진 정비사 윤 모 씨의 영결식이 거행됐습니다.

동료들은 추도사를 통해 고인이 생전 투철한 사명감으로 임무를 해왔다며 능력과 성실함을 겸비했던 산림항공 가족을 잃었다고 애통함을 드러냈습니다.

고인의 시신은 대전국립현충원에 안치됐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81204073840069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