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진화 작업을 위해 출동했다가 1명이 숨진 산림청 헬기 추락 사고와 관련해 순직 정비사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 엄수됐습니다.
오전 9시, 인천 계양구의 한 장례식장에서 김재현 산림청장과 동료 정비사, 유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숨진 정비사 윤 모 씨의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동료들은 추도사를 통해 고인이 생전 투철한 사명감으로 임무를 해왔다며 능력과 성실함을 겸비했던 산림항공 가족을 잃었다고 애통함을 드러냈습니다.
고인의 안장식은 오늘 오후 5시, 대전국립현충원에서 거행됩니다.
박광렬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81203110027310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