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군이 현재 운용하고 있는 것보다 사거리가 늘어난 최신형 패트리엇 유도탄이 도입됩니다.

방위사업청은 정경두 국방부 장관 주재로 제115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어 패트리엇 PAC-3 MSE(팩 쓰리 엠에스 이)유도탄을 미국 정부에서 도입하기로 의결했습니다.

PAC-3 MSE 유도탄의 최대 요격 거리는 40km로 로켓 모터와 미사일 조종 날개 등을 개선해 명중률을 높였고 현재 우리 군이 운용 중인 PAC-3 CRI(팩 쓰리 씨알아이) 사거리의 2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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