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지대 세력이 합당한 개혁신당은 위성정당은 거대 양당의 꼼수 정치의 상징이라며 자신들은 만들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제3 정당이 꼼수를 따라 하는 건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며 득표율이 20~30%가 나오더라도 안 만들 거라고 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이원욱 / 개혁신당 의원 : 통합된 개혁신당에서는 위성정당을 만들지 않겠다고 하는 결정을 오늘 했습니다. 위성정당이라고 이름을 붙일 수 없는 가짜 정당이라고 하는 문제의식이 있었고요. 거대 양당의 꼼수 정치의 상징이다, 제3 정당이 만들어졌는데 그런 꼼수를 보여주는 것은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고 원칙과 상식을 잃는 행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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