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미·중의 무역 대립이 여러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며 미·중 갈등을 다뤘습니다.
노동신문은 오늘 정세해설에서 관세부과 문제를 둘러싼 미·중 사이의 대립 관계가 최근 여러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며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연설과 이에 대한 중국의 반발을 소개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지난 9일에는 폴란드 주둔 미군기지 개설 등을 둘러싼 미·러 갈등을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북한이 미·중, 미·러 관계 추이를 예민하게 지켜보는 것은 이 문제가 북미협상에도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앞서 펜스 부통령은 지난 4일, 중간선거 등에 대한 중국의 개입 의혹을 정면으로 제기하며 남중국해 문제 등을 거론했고, 중국은 잇따라 반박 입장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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