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5당 원내대표, 여·야·정 상설 국정협의체 가동 합의 / YTN

YTN news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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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중재 / 변호사, 김성완 / 시사평론가


이중재 변호사님 그리고 김성완 시사평론가님 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지금 청와대에서 잠시 뒤에 오찬 회동 발표를 할 것 같은데요. 5당 원내대표를 만난 게 상당히 오랜만 아닙니까?

[인터뷰]
작년 5월에 만나고 난 다음에 1년 3개월 정도 만에 만나는 거죠. 대통령하고 원내교섭단체 대표하고 만나는 게 그렇게 과거 정부에서도 많지는 않았지만 그동안 협치를 강조해온 것에 비하면 너무 오랫동안 안 만나왔다 이렇게도 볼 수 있고요.

최근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많이 빠지지 않았습니까? 또 국회가 민생 법안들을 처리해야 된다고 하는 국민의 요구도 굉장히 많은 상황이기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이 지금 경제 부문에 있어서 경제를 챙겨야 한다.

이런 부분에 대한 나름의 이슈를 만들어야 할 필요성도 있어 보이고요. 그래서 원내교섭단체 대표를 만난 것으로 보입니다. 더군다나 지금 남북 정상회담...


잠시만요. 죄송합니다. 지금 청와대에서 발표가 시작이 된 것 같은데요. 청와대로 마이크를 넘기겠습니다.

[인터뷰 : 처리할 법안. 세 번째로 3차 남북 정상회담에 관한 내용입니다. 오늘 발표는 박경미 민주당 의원, 신보라 자유한국당 의원. 김수민 바른미래당 의원님 세 분이 돌아가면서 하시겠습니다. 먼저 박경미 의원님부터 시작해 주십시오.]

[박경미 /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회와 정부, 여와 야 사이의 생산적 협치와 원활한 소통을 위한 여야정 상설협의체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여야정 상설협의체는 분기별 1회 개최를 원칙으로 하며 필요시 여야 합의에 따라 개최한다. 다음 협의체는 2019년 예산안 시정연설 이후인 11월에 개최키로 한다.

[인터뷰 : 두 번째, 자유한국당 신보라 의원님이십니다.]

[신보라 / 자유한국당 의원]
여야정이 민생과 경제를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고 여야는 민생 법안과 규제혁신 법안을 조속히 처리한다. 국민 안전을 위한 법안, 소상공인, 자영업자,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법안, 혁신성장을 위한 규제혁신 법안 등 민생 경제를 위한 법안을 8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한다. 단, 규제혁신 관련 법안에 대해서는 정의당은 의견을 달리한다. 최저임금 인상 및 근로 시간 단축에 따른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한다.

[인터뷰 : 세 번째로 바른미래당의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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