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동북아 6개국과 미국이 함께하는 동아시아 철도공동체를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철도를 대동맥 삼아 동아시아 에너지, 경제 공동체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 경의선과 경원선의 출발지였던 용산에서 저는 오늘, 동북아 6개국과 미국이 함께 하는 ‘동아시아철도공동체'를 제안합니다. 이 공동체는 우리의 경제지평을 북방대륙까지 넓히고 동북아 상생번영의 대동맥이 되어 동아시아 에너지공동체와 경제공동체로 이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이는 동북아 다자평화안보체제로 가는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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