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10분쯤 상주 영천고속도로 영천 방향에서 달리던 25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4.5톤짜리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각각 화물차 운전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 수습으로 인해 한때 차량흐름이 정체되기도 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뒤따르던 화물차 운전자가 졸음운전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정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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