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고속도로를 지나던 화물차가 졸음운전으로 다른 차량을 들이받고 넘어져 일대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오늘(17일) 오전 11시 10분쯤 인천 계양구 경인고속도로 인천 방향 13km 지점에서 60대 남성 A 씨가 몰던 냉동 화물트럭이 앞서 가던 승용차 2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이 넘어지면서 A 씨가 다쳤고, 승용차 운전자 두 명도 다쳤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수습을 위해 4개 차로 가운데 2개 차로가 통제되면서 일대에 1시간 정도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졸음운전을 했다"는 A 씨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신귀혜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817143734171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