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40분쯤 경북 상주시 공검면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고장으로 갓길에 서 있던 9톤짜리 화물차를 22톤짜리 화물차가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9톤 화물차 운전자 50살 박 모 씨가 다쳤고, 22톤 화물차에 실린 식용유 16톤이 도로에 쏟아져 2시간 넘게 차량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박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한동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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