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골프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오픈에서 박성현 선수가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박성현은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를 기록하면서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지난달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박성현은 이로써 메이저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호주 교포 이민지가 15번 홀에서 이글을 잡아내는 등 7언더파를 몰아치며 선두로 나섰고,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김인경은 2언더파 공동 20위로 무난하게 출발했습니다.
허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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