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에 하천 수온도 높아지면서 경기도 성남시 분당천에서 물고기 1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경기 성남시청은 오늘(1일) 아침 8시 반쯤 분당구 분당천 인근에서 잉어와 메기 등 폐사한 물고기 150여 마리를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남시는 수온이 평소보다 2도 이상 올라가고, 물속에 녹아있는 산소가 부족해지면서 물고기들이 폐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80801165001847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