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성이 서울 여의도에 있는 다리에 올라가 투신하겠다며 소동을 벌여 한때 주변 교통이 혼잡을 빚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어제(5일)저녁 6시쯤 55살 정 모 씨가 서울 여의도 샛강 문화다리 50m 높이 조형물에 올라가 있다가 6시간 만에 내려왔다고 밝혔습니다.
투신 소동의 여파로 올림픽대로 김포 방면 2개 차로가 통제돼 주변 교통이 혼잡을 빚었습니다.
정 씨는 경찰 조사를 받은 뒤 억울한 점이 있다고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승환[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80706011304916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