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쯤, 서울 개봉동의 5층짜리 빌라 옥상에서 52살 장 모 씨가 세 살배기 딸을 안고 투신 소동을 벌였습니다.
장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에 10분 만에 구조됐으며, 딸 역시 가벼운 찰과상에 그쳤습니다.
경찰은 장 씨를 상대로 투신 소동을 벌인 이유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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