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북한을 방문해 6·12 북미정상회담에 이은 후속 비핵화 협상을 한다고 미국 정부가 밝혔습니다.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중요한 북한 비핵화 업무를 계속하기 위해 폼페이오 장관이 오는 5일 북한으로 떠나며 북한 지도자와 그의 정부 인사들을 만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무부도 별도의 발표를 통해 싱가포르 정상회담 합의사항을 이행하고 협의를 이어가기 위해 폼페이오 장관이 5일부터 7일까지 평양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또 폼페이오 장관은 평양 방문에 이어 7일부터 8일까지 일본 도쿄를 방문, 한국과 일본의 지도부를 만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전면적으로 검증된 북한 비핵화 합의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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