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소방관 살해 한인 범행 동기는 이웃과 불화" / YTN

YTN news 201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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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 지난 25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롱비치의 아파트에서 소방관에게 총을 쏴 숨지게 한 한인 용의자는 이웃과의 분쟁 때문에 홧김에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아파트 2층에 사는 김 씨가 위층 주민인 한 여성과 불화가 생기자 폭발물을 터트려 해를 가하려고 했으며, 이 같은 계획을 담은 노트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폭발물을 터트려 아파트에서 불이 난 뒤 소방관들이 출동하자, 복도 끝에 있다가 소방관을 향해 총을 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LA 카운티 지방검찰청은 용의자 77살 토머스 김 씨를 한 건의 살인과 두 건의 살인미수, 그리고 방화 등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앞서 지난 25일, 김 씨의 총격으로 롱비치 소방지구대장이 숨졌고 한 명의 소방대원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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