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저지 주 트렌턴의 한 문화축제 철야 행사장에서 심야에 총격이 일어나 용의자 한 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다고 미국 ABC뉴스가 보도했습니다.
현지 검찰은 괴한 두 명이 총기를 난사했다며, 33살 남성 용의자는 숨지고 다른 용의자 한 명은 현장에서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16명은 총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고, 한 명은 매우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행사는 지역 예술가들이 밤새 미술 작품과 공연을 선보여 해마다 주민 수천 명이 다녀가는 이벤트로, 애초 오후까지 이어질 예정이었다가 총격 사건으로 이후 일정이 취소됐습니다.
김종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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