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요가교실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용의자를 포함해 3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했다고 AP가 보도했습니다.
AP 보도에 따르면 한 괴한이 현지 시간 2일 오후 플로리다주 주도 탤러해시의 한 쇼핑센터에 있는 요가교실에 들어가 총을 발사해 2명을 사살하고 5명을 다치게 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마이클 델리오 탤러해시 경찰서장은 자살한 총격범의 신원은 40세의 스콧 폴 베이얼로 현재로선 단독 범행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총격 사건의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탤러해시 시청의 제이미 번 펠트 대변인은 이번 총격은 부부싸움에서 일부 비롯된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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