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담판' 2018년 북미정상회담 (15) / YTN

YTN news 201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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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한범 /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임을출 / 경남대 교수, 조수현 / YTN 국제부 기자, 김주환 / YTN 정치·안보 전문기자


저희가 지금 두 정상이 공동합의문에 서명을 하면서 했던 두 정상의 얘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침에 만났던, 10시 4분에 만났던 성조기와 인공기가 섞여 있던 그 장소에서의 마지막 서로 주고받은 말 다시 한 번 들어보도록 할 텐데요.

[인터뷰]
지금 내용 중에 과거와는 완전히 달라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기자]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다시 한 번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훌륭한 성격을 갖고 있고 훌륭한 협상가입니다. 굉장히 뛰어나고 영리한 협상가입니다. 우리는 오늘 북한과 미국 서로에 대해서 양 국가에 대해 서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저는 오늘 김정은 위원장이 굉장히 유능한 많은 탤런트, 재능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지금 헤어지는데요. 그다음에 잠시 뒤에는 또 공동서명식을 하고 헤어졌고요. 지금 서명식장, 이전에 있었던 건데요. 이것도 역시 저희 다른 동시 통역사의 말을 통해서 서명식의 내용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조수현 기자가 해 주셨겠는데요. 기술적인 문제가 있어서요.

[기자]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오늘 굉장히 포괄적인 내용을 담은 문서에 서명을 합니다. 2시간 뒤 기자회견을 통해서 여러분은 모든 것을 더 자세히 알게 되실 거고요. 그리고 이 문서에 서명을 할 수 있게 돼서 굉장히 영광입니다.

제가 아까 전에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식에서 한 얘기를 간략히만 정리를 해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오늘 회담은 그 누구의 기대, 또는 예측 이상이었고 또 문제 해결의 시작이라고 저는 봅니다. 김 위원장과 저는 굉장히 특별한 관계를 형성했다고 생각을 하고요.

또 큰 문제를 함께 해결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양측에서 많은 노력이 있었고 폼페이오 국무장관을 필두로 한 양측 실무진 그리고 북한의 카운터파트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한반도 그리고 북한 상황과 관련해서는 앞으로는 향후 미래에는 과거와는 굉장히 다른 그런 상황을 여러분은 보게 되실 겁니다. 잠시 뒤 기자회견에서 모든 것을 상세한 내용을 알게 될 겁니다. 간략하게 요약만 해드렸습니다.

[인터뷰]
지금 아주 중요한 내용이 나왔는데요.


저희 계속 들어보고 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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