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싱구아라 — 소녀들이 셀카를 찍는 동안 다리가 무너졌습니다.
브라질에서 한 여성과 10대 2명이 셀카를 찍다 참사를 당할 수 있었지만, 다행스럽게도 목숨을 건졌다고 합니다.
지난 4월 23일 한 기사에 따르면, 이 셋은 종종 다른이들과 함께 가곤했던 오래된 철도다리를 방문했다고 합니다.
이 사진은 그 셀카가 아닙니다. 이 사진은 하루 전날 찍은 것으로, 사고현장 근처로, 사고를 당한 3명을 뺀 나머지 1명이 사진에 찍혀있습니다.
브라질 북동부로, 리오에서 천 마일 이상 떨어져있는 곳입니다.
이들은 균열이 가있던 다리 가장자리에 들어가 셀카를 찍기로 했습니다. 이 때 다리가 부서지기 시작한 것이죠.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10미터 높이에서 모두 떨어졌다고 합니다. 떨어진 뒤에도 모두 살아남았지만, 제각각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들 10대들 중 한 명은 다리가 골절되어 수술을 받았습니다. 다른 10대는 발꿈치가 골절되었습니다. 이 여성 또한 다리가 골절되었습니다.
처음에 이들은 인근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이후 추가적인 치료를 받기 위해 한밤중, 구급차를 타고 120마일 떨어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한 병원관계자는 이들이 진흙으로 떨어져 천만다행이었다며, 그렇지 않았다면 더 심한 부상을 입었을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8명으로 된 그룹의 일부였다고 합니다. 철도 관계자는 G1측에 이 다리는 기차만 이용할 수 있는 것이라는 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