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일찍부터 시작된 더위에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려고 폭염 경감 시설을 예년보다 일찍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물을 작은 입자 형태로 뿌려 온도를 낮추는 '쿨링 포그'는 모두 22곳에서 이달부터 운영하고,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시민이 쉴 수 있는 그늘막 쉼터도 도심 교차로 65곳에 설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도심 야영장은 지난해보다 보름 정도 앞당긴 이달 중순부터 개방하고, 야외 물놀이장 11곳도 다음 달부터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윤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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