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 /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지금 김정은 위원장과 문재인 대통령이 정상회담에 앞서서 양측 공식 수행원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까지 지금 보고 계십니다.
[인터뷰]
아마 두 정상이 갑작스럽게 사진촬영을 수행원들하고 하자, 이런 얘기들을 주변에서 한 것 같습니다.
그렇군요. 2018년 남북 정상회담 평화, 새로운 시작. 이렇게 저희가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고 이번 정상회담을 지켜보고 있는데요. 한반도의 비핵화 또 남북관계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정상회담 이제 곧 시작이 되겠습니다. 10시 30분부터 시작이 되겠는데요. 앞으로 30여 분 정도 시간이 더 남아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 현재는 평화의 집에서 양측 정상이 차담회를 가지면서 환담을 하고 있습니다. 이 상황은 저희가 비공개이기 때문에 지금 상황을 보여드릴 수 없고요. 지금 저희가 화면으로 보내드리고 있는 것은 판문점 평화의 집 앞에서 광장에서 진행이 됐었던 공식 환영행사 모습을 다시 한 번 보여드렸습니다.
지금 현재 보여드리고 있는 화면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공식 환영식을 마치고 회담장인 평화의 집으로 가고 있는 모습을 지금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 스튜디오에 최강 아산정책부원장과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도 함께하고 계신데요. 지금은 두 정상이 차담회를 진행하고 있고요. 정상회담 시작은 10시 반입니다. 통상적으로 봤을 때 차담회의 시간이 좀 긴 편으로 보이는데 어떤 얘기들이 나올까요?
[인터뷰]
덕담을 많이 할 것 같습니다. 처음 만남이니까 역사적인 만남이고 하니까 이걸 잘 해서 북측에서 잘 쓰는 말이 옥동자를 낳아야 된다, 이런 얘기가 나올 텐데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고 하니까 여기서 허심 없는 얘기를 해서 정말 좋은 결과를 낳아서 세계인들, 그리고 한민족이 바라는 그런 결과를 만들어내 보도록 합시다, 그런 얘기가 있었을 것 같고요. 아마 배석한 사람들 좀 구체적으로 소개하는 그런 부분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 두 정상이 평화의 집에 들어가서김정은 위원장이 방명록에 서명하는 모습을 다시 보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여정 부부장이 아주 지근거리에서 계속 도움을 주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의전은 거의 김여정 부부장이 거의 맡아서 하다시피 하네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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