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연예계에서도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배우 윤현민은 자신의 SNS에 "기억해, 봄" 세월호 4주기라는 글과 함께 노란 리본 사진을 올렸습니다.
배우 공승연은 며칠 전 이 노래를 듣고 잠시 멈췄다며 임형주의 세월호 추모곡 '천 개의 바람이 되어'를 자필로 써서 노란 리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개그맨 김재우도 노란 리본과 함께 "4.16"이라는 문구로 추모의 뜻을 전했다.
세월호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그날 바다' 해시태그도 덧붙였습니다.
핫펠트 예은은 '그날 바다'를 보고 왔다며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잊지 않겠다는 글과 함께 애도 행렬에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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