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7시30분 서울 상암 한 식당에서 MBC '무한도전' 마지막 녹화를 마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 조세호 등 멤버 6인과 제작진이 회포를 풀기 위해 모였다.
종방연 참석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유재석은 "저희도 언젠가 이별할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빨리 와서 아쉽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고 시즌1의 종영이다. 하나의 시즌이라고 치기에 13년이면 좀 너무 길긴 하지만, 시청자 분들이 기다려주시면 '무한도전'으로 다시 돌아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YTN Star 김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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