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랑 속에 종영한 '또 오해영' 주역 배우 서현진, 에릭, 전혜빈이 종방연을 찾았다.
오늘(29일) 저녁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한 식당에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종방연이 열렸다.
이날 서현진은 "어떻게 3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러 종방을 하게 됐다.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곧 새로운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전혜빈은 "끝난 게 믿겨지지가 않는다. 오늘 이 자리에 오니 그동안의 인기를 실감하게 됐다.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청자에 감사를 표했다.
에릭은 '또 오해영'이라는 드라마 제목에 걸맞는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은 어제(28일) 방송된 18화를 끝으로 종영했다. 최종화는 유료 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으로 평균 시청률 10.6%, 최고 시청률 11.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YTN Star 김성민 모바일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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