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을 떠난 가수 윤지성이 솔로 활동 소감을 언급했다.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에서는 윤지성의 첫 번째 솔로 앨범 'Aside'(어사이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난해 12월 31일 부로 워너원 활동을 마친 윤지성은 이번 솔로 컴백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윤지성은 "워너원 때는 팀 콘셉트에 나를 맞췄는데, 지금은 온전히 내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 음악 작업 여러 부분에서 내가 중심이 됐다. 그런 부분이 대중에게 좋은 모습으로 다가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11명이서 하던 것을 혼자 해야해서 부담이나 걱정은 있었다.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는다면 거짓말이다"면서도 "다양한 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설렘으로 견디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윤지성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솔로 앨범 'Aside'의 전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과 솔로 활동에 나선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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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 YTN Star 김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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