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 상원, 총기 규제법안 통과...일부 교직원 무장 허용 / YTN

YTN news 201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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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 주 상원이 총기 구매 제한 연령을 높이고 일부 교사의 무장을 허용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CNN과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법안은 총기 구매 제한 나이를 18살 미만에서 21살 미만으로 올리고, 실제 총기류 수령까지 사흘간의 대기 기간을 두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법안에는 일부 교사에 한 해 교내 총기 소지를 허용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수업을 진행하는 교사를 제외하고 코치직 겸직 교사와 교직원에 한해 일정 훈련을 이수한 뒤 총기 소지가 가능합니다.

또 논란이 된 반자동소총에 부착해 단시간 내 다발 발사를 가능한 범프 스톡의 판매와 소지는 금지하도록 했습니다.

조승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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