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총기 참사를 막기 위해 교사들을 총으로 무장해야 한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에 대해 미국민들의 반응이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CBS 방송이 지난 20일부터 사흘 동안, 미국 성인 천12명을 상대로 '교사나 교직원을 총기로 무장한다'는 트럼프의 의견에 대한 찬반 여론을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44%가 찬성, 50%는 반대를 나타냈습니다.
특히 지지하는 당에 따라 응답이 크게 엇갈렸는데 공화당 지지층은 찬성 68%, 반대 28%로 나왔지만, 민주당 지지층은 반대가 74%로, 찬성 20%보다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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