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 여직원과 부적절한 성관계를 맺고, 또 다른 여성을 성추행했다는 비난에 시달려온 바너비 조이스 호주 부총리가 결국 사퇴했습니다.
최근 조이스 부총리의 외도 스캔들로 지지율이 계속 하락하던 호주 집권 자유당-국민당 연정은 그의 사퇴 결정으로 일단 한숨 돌리게 됐습니다.
조이스 부총리는 앞서 자신의 홍보 담당 여직원과 성관계를 맺어, 오는 4월 아기가 태어날 예정인 것으로 드러나 거센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조승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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