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참석하는 것을 놓고 천안함 유족들이 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표명합니다.
천안함46용사유족협의회는 내일 오후 광화문에서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라며 천안함 폭침의 배후로 알려진 김영철이 우리나라에 발을 들여서는 안 된다는 가족들의 뜻이 담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어제 김영철을 단장으로 하는 고위급대표단을 모레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 파견하겠다고 통보해왔고 정부는 이를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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