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증시는 반등했지만 국내 주식시장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원배 기자!
현재 주식시장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어제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했던 코스피는 이 시각 현재 13.90포인트, 0.57% 내린 2,439.41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우리 시각으로 오늘 아침에 끝난 뉴욕 증시가 반등한 영향으로 코스피는 30.41포인트, 1.24% 오른 2,483.72로 개장했습니다.
그러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로 상승 폭이 줄어들면서 장중 하락 전환한 모습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903억 원, 기관은 4,269억 원의 순매도를 각각 보이고 있습니다.
개인만 6,148억 원의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1%대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SK하이닉스는 4%대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6거래일 연속 하락했던 코스닥지수는 8.82포인트, 1.03% 상승한 866.99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16.58포인트, 1.93% 오른 874.75포인트로 개장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1,403억 원, 기관은 130억 원의 순매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개인만 1,586억 원의 순매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환율은 크게 하락했다죠?
[기자]
네 서울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1달러에 9원 50전 하락한 천82원에 개장했습니다.
환율은 이 시각 현재는 천83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뉴욕 증시가 반등한 영향으로 환율이 급락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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