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경제지표입니다.

먼저 국내 증시부터 보시겠습니다.

먼저 코스피, 개장 이후 줄곧 상승 흐름 보이고 있습니다.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결과가 나와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미 증시가 상승 마감한 영향입니다.

코스닥 지수는 더 큰 상승 폭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1,010선까지 올랐습니다.

미국 증시 보시겠습니다.

미 연준이 테이퍼링 속도를 두 배 높이고 내년 금리 인상도 세 차례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등 긴축적으로 돌아섰지만 증시는 안도했습니다.

어느 정도 예상이 됐던 내용이어서 시장은 오히려 불확실성 해소로 받아들였습니다.

이어서 환율 상황 보시죠.

뉴욕증시가 오르는 등 위험 선호 심리가 재개되면서 달러화 가치는 하락했죠.

이에 원·달러 환율은 1,180원대 초반으로 내려왔습니다.

위안·원 직거래 환율은 1위안당 185.72원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제유가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우려에도 불구하고 원유 재고가 감소했다는 소식에 소폭 반등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경제지표였습니다.

YTN 박상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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