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경제지표입니다.
먼저 국내 증시부터 보시겠습니다.
코스피는 2,670선을 탈환했습니다.
간밤 미 증시가 상승 마감한 것이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고요,
최근 지수가 많이 빠지며 저가 매수 심리가 부각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1% 넘게 오르며 910선을 회복했습니다.
미국 증시 보시겠습니다.
지난주 부진을 딛고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중국발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며 하락 출발했지만 미국 국채금리가 크게 떨어지자 기술주가 오르며 전체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이어서 환율 상황 보시죠.
원·달러 환율, 1,247원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달러화 가치는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환율이 고점에 이르렀다는 인식과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상단을 누르고 있습니다.
위안·원 직거래 환율은 1위안당 190원선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제유가입니다.
하방 압력을 받았습니다.
중국 상하이에 이어 베이징까지 전면 봉쇄 조짐을 보이자 수요 둔화 우려에 하락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경제지표였습니다.
YTN 박상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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