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의 한 세차장에서 총격이 발생해 5명이 숨지는 등 미 전역에서 총격 사건이 잇따랐습니다.

현지시각으로 일요일인 28일 새벽 3시 피츠버그시 근처 셀프세차장에서 총격이 일어나 모두 5명이 숨졌습니다.

같은 날 새벽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도 총격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으며 조지아 주에서는 경찰의 총격으로 운전사 1명이 숨졌습니다.

전날 저녁에는 로스앤젤레스 남부 지역에서 총격으로 5명이 다쳤습니다.

앞서 지난 23일에는 켄터키 주의 한 고등학교 교정에서 15살 학생이 총기를 난사해 또래 학생 2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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