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매체가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의 방남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은 오늘 지난 15일 북한 예술단 파견을 위한 남북실무회담 합의에 따라 삼지연관현악단장 현송월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이 지난 2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남측지역을 방문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7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남한의 강릉과 서울에서 진행하는 북한 예술단의 공연 준비 상황을 현지에서 알아봤다고 전했지만 구체적인 결과를 언급하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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