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현 단장이 이끄는 사전 점검단 일행이 방남 이틀째를 맞아서 서울 지역의 공연장을 둘러봤는데요.

잠실 롯데호텔에서 오찬을 함께한 현 단장 일행은 가장 가까운 잠실학생체육관을 시작으로 서울 지역의 공연장 후보지들을 둘러보기도 했습니다.

조명이나 음향, 무대시설 등을 꼼꼼히 살펴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강릉에서는 강릉 아트센터, 서울에서는 국립극장이 집중적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지금 워커힐호텔에서 나오는 모습을 보여드렸고요.

이제는 방남 일정이 모두 끝이 났습니다.

이제 북한으로 귀환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전점검 결과 어떤 장소를 택하게 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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