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경찰서는 친구를 시켜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39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A 씨의 친구 B 씨도 살인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친구 B 씨에게 부탁해 지난달 20일 새벽 진주의 한 주택에서 자신의 60대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씨는 현금을 훔치려다 들켜 우발적으로 살해했다고 주장했다가 경찰 추궁 끝에 친구 A 씨의 사주를 받았다고 범행을 자백했습니다.
경찰은 경제적인 이유로 A 씨가 친구에게 어머니 살해를 부탁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피해자의 친아들인 A 씨는 범행 사실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박종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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